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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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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100만 관객 돌파 개봉 18일 만이라니.. 정말 요즘 영화를 많이들 안보는 것 같죠? 티켓이 비싼게 체감되니까 더 움츠려드는 느낌이예요, 어쨌든 100만 고지를 돌파했네요. '생일'의 제작비는 총 약 80억 원이 조금 안되는 걸로 알려졌으며 손익분기점은 아마도 200만 명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주말 동안 약 7만 명을 모았으니 앞으로 3일간 최대 20만 명 정도? 평일이니 아마도 이보다 훨 적을 공산이 크죠? 앞으로 100만을 더 모아야 하는데 이제 3일 뒤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시작하는 만큼 손익분기를 넘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두 영화가 장르는 다르지만 상영관을 확보하기 분명 어려운 점이 있을 걸로 보이니... 기사 : 13일 연속 1위 '생일', 100만 돌파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이 개봉 18일 만에 누..
생일 스틸 컷 생일 (2018) "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과 '순남'의 가족.어김없이 올해도 아들의 생일이 돌아오고, 가족들의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간다. 수호가 없는 수호의 생일.가족과 친구들은 함께 모여 서로가 간직했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로 하는데... 1년에 단 하루. 널 위해,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는 날."영원히 널 잊지 않을게."
하녀(2010)가 영국에서 리메이크된다? 1960년 영화 '하녀'를 2010년 임상수감독이 리메이크를 했었던 2010년 판 '하녀.' 이 영화가 다시 헐리우드판으로 리메이크될 것이라고 하네요, 제작사는 영국 태생 회사라고 하니.. 귀족 문화와 깊은 연이 있는 유럽이기에 어떤 느낌으로 만들어질지 정말 기대 됩니다! +_+ 개인적으론 60년 김기영 감독판 오리지널 하녀가 무서움이 있어서 더 좋긴 했는데 2010년 임상수 감독판 하녀는 전도연의 연기가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한번 볼까봐요 ㅎㅎ 기사 : 하녀' 英리메이크 칸서 급물살.."할리우드 톱★ 논의中" 15일 칸의 유력한 소식통에 따르면 2010년 개봉한 영화 '하녀'(감독 임상수)는 영국 유력 제작사가 리메이크를 결정하고 현재 캐스팅 등의 작업에 한창이다. 할리우드에서 한창 주목받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