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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세계관을 잇는 영화 '반도'가 캐스팅을 확정하면서 6월 말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영화는 내년 2020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작에 출연했던 공유, 정유미, 마동석 등은 나오지 않고 강동원, 이정현, 이레,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등 완전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며 세계관은 이으면서 재난의 스케일이 더 커진 이야기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산행'에서 부산은 살아남았으나 그 이후 4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갈 '반도'에선 그 조차 함락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반도에서 탈출한다'는 뼈대 위에 인물들의 생존기, 재난을 그려갈 듯 합니다.


이능력물은 다소 실망이었을지는 몰라도 좀비물은 큰 성공을 거둔 연감독님인 만큼 이번 영화도 기대 됩니다.


현재 '월드워Z' 2편이 제작비 문제로 제작 중단 상태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라도 짜임새있게, 거침없이 강렬한 좀비물이 또 하나 나와줬으면 하네요.






'반도'는 설정만큼이나 강렬한 캐스팅으로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외로 활동무대를 넓힌 강동원이 초토화된 반도에 다시 발을 들이게 되는 ‘정석’ 역을 맡았다. 강동원은 온 나라를 뒤덮은 좀비와 목숨을 건 치열한 사투를 예고하며 역대급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명량',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군함도' 등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이정현은 황폐해진 반도에서 좀비에 맞서며 살아남은 생존자 ‘민정’으로 분한다. 이정현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사람들을 이끄는 강인한 여전사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영화 '소원', '오빠생각'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보여줬던 아역 배우 이레는 민정과 함께 위기를 헤쳐나가는 소녀 준이 역을, 명품 배우 권해효는 민정 무리의 연장자이자 구출될 것이라는 믿음을 잃지 않는 김노인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한다. 또한, 어떤 캐릭터든 맛깔나게 소화하는 연기파 배우 김민재와 '꿈의 제인'으로 각종 영화제의 신인연기상을 휩쓴 구교환이 서로 다른 야심을 숨긴 채 반도의 군부대를 이끄는 황중사와 서대위 역을 맡아 또 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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