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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화이트데이 영화화, 찬희X박유천 확정



드라마 스카이캐슬로도 인기몰이했던 두 배우 찬희와 박유나가 '화이트데이' 영화에서 또 한식구가 되네요, 영화 촬영은 오는 9월 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화이트데이'는 국산 공포 게임이자 학원물의 대명사인데 과연 이걸 얼마나 충실히 영화로 옮길지 기대 되네요.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괴사건을 다루는 공포물인데 단순히 원작을 옮기는 수준만으로는 지금에 와선 크게 호평받지 못할 듯 하고 어떻게 각색할지가 좀 기대 되네요. +_+


찬희와 박유나 외에도 장광, 강은진 등도 캐스팅되었다고 하며 여고괴담 시리즈와 장화홍련 등의 뒤를 이을 공포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하반기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SKY캐슬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찬희와 박유나가 이번엔 영화 화이트데이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화이트데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희민(찬희)이 첫 눈에 반한 소영(박유나)에게 사탕을 주기위해 늦은 밤 학교에 잠입하지만 학교는 기이한 현상으로 뒤틀려 있는 공간이 되어 그 안에서 희민이가 수 많은 악령들로부터 친구들을 구하고 숨겨진 저주에 비밀을 풀어나가는 내용이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호평받은 인기게임 화이트데이를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