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에서 첫출연한 이래 영화 '엑시트'에선 첫 주연을 맡은 거라고 하죠, 소녀시대의 윤아!
'엑시트'에선 자연스럽고 열정적인 연기를 펼쳐서 그녀를 보는 재미도 좋았었는데 관객들 반응도 좋은 것 같네요.
인터뷰가 있어서 봤는데 그녀의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인 것 같아 소개해 봅니다. 어떻게 하면 더 예쁘게 보일까가 아닌, 자연스런 연기, 영화 내 캐릭터 자체를 표현하기 위해 애를 쓴 것 같네요.
의주 캐릭터는 무척이나 상황 판단이 빠르고 열의도 있고, 기다리기 보단 행동으로 움직이는 캐릭터인데 쉽진 않은 역이었는데 정말 진솔하게 잘한 것 같아요.
"일시정지만 해도 내가 망가지는 모습이 다 나온다. '엑시트' 출연배우들이 나에게 '표정부자'라고 했다. 망가지는 것을 걱정하기보다는 캐릭터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나중에 더 예뻐 보이는 것이라 생각했다. 연기적으로 딱히 어디에 중점을 뒀다고 꼽을만한 부분은 없다. 매 신에 집중했다. 의주의 매력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했던 것 같다. CG 장면이 많아서 상상하면서 연기하는 게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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