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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Cuts/PhotoShoots

2008년 내한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


'아이언맨 1' 당시 출연료, 약 6억원 (당시 페퍼 포츠역 기네스 펠트로가 약 40억 원 조금 모자란 수준의 출연료를 받았었습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 엔드게임' 때 출연료 약 1,200억원 예상..!


지금에 비하면 매우 초라한 편이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 1'때 내한 사진들... 뭔가 아련한 느낌이예요. ^^





'아이언맨 1'이 망한건 아니고 국내 수익도 세계 2위를 기록해서 이후 2013년 '아이언맨 3' 때도 국내 내한이 이뤄졌는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국은 반드시 가야 한다고해서 성사됐었다는 뒷이야기가 있지요 (그리고 그때 타이거JK 논란도 있었구요).



시간이 지나 어느덧 MCU 최대작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됐고 아시아 프레스 정킷을 우리나라에서 하게 되지요!


다시 내한한 로다주는 정말 멋있어졌달까요, 11년의 시간의 흐름이 보이는 모습이죠.



MCU에 그가 끼친 영향력은 절대적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10년 새출발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마블, 그리고 새로운 삶을 찾아야 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계속 오래오래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