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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메시지!


어벤저스 4편의 공식촬영이 끝난 후 10여 년의 긴 마블 히스토리의 기반이 되어 준 작품 아이언 맨의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모든 스태프들에게 보낸 메시지라고 해요.



의역 하자면 "아크 리액터 깊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 맨 1편에서 제일 처음 만들었던 아크 리액터를 버리라고 할때 비서였던 페퍼 포츠가 버리지 않고 토니에게 다시 줄때 적혀있던 메시지가 기억이 나네요 - "토니 스타크에게 마음이 있다는 증거."


토니에겐, 그리고 그 역을 맡아 열일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겐 심장/마음이나 같았던 아크 리액터 가운데부터 우러난 진심어린 감사함의 표현이랄까요?





과연 Phase3의 끝에 토니와 토르, 그리고 캡틴 어메리카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아직 모르지만, 이들의 모습을 계속 스크린에서 보고픈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ㅎㅎ 마블 외에도 좋은 연기로 다른 영화에서도 꼭 볼 수 있길 고대합니당!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