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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잭 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 하차가 아닌 해고?



작년 딸의 비극적인 사고와 함께 그간 열성적으로 작업하고 있던 '저스티스 리그'도 마무리를 남겨놓은 채 하차했던 총감독이었던 잭 스나이더! 이번에 그 뒷이야기가 조금 알려지게 됐네요.


저널리스트 Josh L. Dickey에 따르면 그때엔 밝힐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살짝 운을 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후 '저스티스 리그'의 후반 작업은 마블의 '어벤져스' 등을 이끈 경험이 있던 조스 위던에게 바톤이 넘어가게 되었고, 이후 어떤 DCFU 영화에서도 잭 스나이더의 존재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