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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Cuts/Still & Cuts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맨배트 컨셉 아트 공개!




Man-Bat, 인간박쥐라고 부를까요? 원작은 1970년 배트맨 컨셉의 역발상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로, 박쥐를 연구하던 커크 랭스트롬 박사가 박쥐의 초음파 능력을 사람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이론적으로) 세럼을 만들었는데... 일종의 클리셰겠죠? 결국 자기 자신에게 투여해서 소나 능력도 얻지만 그 외에 자신의 몸과 마음까지 박쥐화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이 버전의 맨배트는 물리적으로 위협을 주기도 하지만 영화 내내 꿈 속에서 계속 브루스 웨인을 괴롭혔을 거라고 하네요 - 오히려 이것도 나쁘진 않았을 듯 하네요, 이걸로 배트맨 - 맨배트 싱글 솔로 무비로 이어졌어도 나름 재미있었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