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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손예진이 작품을 택한 이유?



일본판 '지금 만나러 갑니다'도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를 했죠 - 담백한 일본판 대비 곧 개봉 예정인 동명 작품의 리메이크 버전은 좀 더 코믹한 면을 추가하고 최대한 원작의 정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제작방향을 잡았다고 해요. 믿을 수 있는 두 배우와 한 분의 카메오가 그래도 작품의 재미를 잘 살릴 수는 있을 것 같아 기대 됩니다!






운명을 받아들이는 담대한 용기, 그리고 이 운명에 갇혀 좌절하지 않고 사랑하는 이들에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캐릭터의 모습 역시 손예진이 매료된 지점이다. 그는 "전 진짜 운명론자다. 모든 것은 정해져 있고, 아주 큰 틀로 짜여진 인생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한 이 운명을 개척하고 만들어가는 것도 믿는다. 그래서 후회되는 순간도 있지만, 그것조차도 제가 이를 계기로 무언가를 깨닫고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손예진이 "작품을 만나는 것은 운명같다"고 말한 이유는 그래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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