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이 세종대왕 혼자 만드신게 아니라는 설을 채용한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처럼 '살인의 추억' 팀의 재상봉이려나요 ㅎㅎ 이 조합을 다시 보게 돼 영화 외적으로 매우 반갑달까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사도' 같은 작품들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던 조철현 대표의 감독 데뷔작이라고 하네요, 조대표는 '나랏말싸미' 이 작품을 10여년 간 준비했다고 합니다!
'사도' 시나리오는.. 음.. 영화도 그랬지만 전 재미있게 봤는데, 이 작품은 과연 어떻게 나올지 많이 기대 되네요!
'나랏말싸미'는 백성을 위해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그와 함께 했지만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는 '나랏말싸미'에서 세종 역할을 맡는다. '사도'에서 영조를 맡은 데 이어 이번에는 세종대왕이다. 박해일은 '나랏말싸미'에서 훈민정음 창제에 큰 역할을 했지만 역사에 이름을 남기지 못한 인물로 출연한다. 송강호와 박해일이 호흡을 맞추는 건 '괴물' 이후 12년 만이다.
'나랏말싸미'는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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