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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Cuts/Still & Cuts

신과함께: 죄와 벌 스틸 컷



신과함께-죄와 벌 (2017)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스토리]


“김자홍 씨께선, 오늘 예정 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 나타난다. 자신의 죽음이 아직 믿기지도 않는데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 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서 그를 기다리는 또 한 명의 차사 강림, 그는 차사들의 리더이자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할 7번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기도 하다.


염라대왕에게 천년 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자신들 역시 인간으로 환생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삼차사들, 그들은 자신들이 변호하고 호위해야 하는 48번째 망자이자 19년 만에 나타난 의로운 귀인 자홍의 환생을 확신하지만, 각 지옥에서 자홍의 과거가 하나 둘씩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고난과 맞닥뜨리는데…



[ ABOUT MOVIE ] 


한국인이 사랑하는 웹툰 [신과함께] 드디어 영화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최고의 웹툰 [신과함께]가 스크린에 강림한다. 웹툰 [신과함께]는 인기 웹툰 작가 주호민의 대표작으로 연재 당시 네이버 웹툰 조회수 전체 1위는 물론이고, 45만 권 이상의 단행본 판매를 기록한 인기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명작 웹툰’으로 선정되어 재연재가 시작된 후, 매회 별점 9.98 이상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웹툰계의 전설로 회자되고 있다. 독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던 웹툰계의 神 [신과함께]가 김용화 감독을 만나 영화로 환생했다. 


준비기간만 5년, 촬영기간 10개월, 장장 6년의 시간을 쏟아 부어 웹툰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재탄생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올 겨울 신선한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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