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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캣츠, 영화판 레 미제라블 촬영 및 제작 팀 합류!



오는 9월 부터 런던에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유명 뮤지컬 캣츠의 영화화 소식입니다.


톰 후퍼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판 '캣츠'에 레미제라블의 촬영감독 대니 코엔과(Room 등) 프로덕션 디자이너 이브 스튜어트가(거미줄에 걸린 여자 등) 참여할 것이라고 하네요. 이들은 영화 '대니쉬 걸'과 '킹스 스피치'등을 같이 만들었던 적도 있습니다.


'레 미제라블'식 촬영을 도입한다면 라이브 액션에 맞춘 카메라 세팅을 기대해봄직 하네요, 배우들에게 모션 캡쳐를 적용할지 코스튬을 입힐지에 대해선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개봉일 관련으로 아직 구체적인 청사진은 없지만 오는 2019년 가을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