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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데드풀2 감독이 용쟁호투 리메이크 연출?



존웍, 아토믹 블론드, 데드풀2 등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영상으로 인정받고 있는 감독이죠,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홍콩 대스타 브루스 리(이소룡)의 유작 '용쟁호투'의 헐리웃 리메이크 연출에 관심을 보인다고 하네요, 아직 주연배우와 리메이크 방향 등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참고로 이쇼룡은 영화 촬영을 마치고 개봉 6일을 남겨두고 돌연사하고 말았는데요 (1973년 7월).. 후에 그의 아들도 비슷한 길을 밟아 (아들 브랜든 리(이국호)는 1993년 영화 크로우 초반부 막바지 촬영 작업중 총기 오발 사고로 사망 합니다) 일가족이 저주를 받았다는 등 여러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죠. 그의 죽음도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 있습니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데드풀2’의 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워너브러더스와 ‘용쟁호투’ 리메이크작 연출을 맡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용쟁호투’ 리메이크 작업은 초기 단계로 현재 배우와 각본가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