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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의 무파사?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이후 스테이지 뮤지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라이온 킹'이 현재 실사 영화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감독은 '아이언 맨'과 '정글 북' 실사 영화를 담당했던 존 파브로인데요.. 무파사의 첫 모습이라며 뉴스가 뜬 적이 있는데 알고 봤더니 100% 페이크 뉴스였다고 하네요.







사진은 무파사가 아닌 개인이 작업한 작품들이라고 합니다. 작품 자체는 정말 멋지다고 밖에 할 말이 없는 퀄리티라 영화가 이렇게 나온다고 해도 꽤 만족스러울 듯 합니다;ㅁ;






2019년 7월 개봉 예정인 '라이온 킹'에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에서 랜도 칼리시안으로 출연했던 도널드 글로버가 심바로, 다스 베이더로 유명한 제임스 얼 존스가 무파사로, '닥터 스트레인지'에도 출연했던 추이텔 에지오포가 스카로, 유명 팝 스타 비욘세가 날라 역으로 출연합니다.


영화는 정글북처럼 실사와 CG를 섞은 형태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