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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공작, 흑금성 사건 실제 주인공 극찬!



북풍을 다룬 영화 '공작'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네요, 대중성과는 관계 없이 영화 자체의 의미는 좋아 보입니다. 황정민의 '아수라' 이후 또다른 정치 내용을 가진 영화인데요, '군함도'와 '아수라'의 부진을 메꿀 수 있을지 기대 됩니다!





영화 개봉에 앞서 ‘공작’의 실제 주인공 박채서 씨는 tbs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국내외 첩보, 공작영화들이 많이 우리 앞에 나타났었는데, 솔직히 현실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 재미상 만들어놓은 것이고, 그런데 아마 이번 공작영화는 제가 판단할 때는 가장 현실에 가까운 영화가 아니었나, 그래서 아마 그런 면에서 윤종빈 감독이 상당히 노력을 많이 했고, 심혈을 기울였던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