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옮겨온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

지난 주 MBC에서 방송한 1985 라이브 에이드 실황 방송이 큰 관심을 모았었죠, 새벽시간 편성이었음에도 4%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고 그 후에도 재방송을 요청한 팬들도 많았다고 하는데.. 이번 주엔 KBS와 MBC에서 서로 다른 퀸 관련 프로그램을 편성했네요! +_+

1. 12월 9일 일요일 밤 11시 20분 KBS 1TV에서는 '프레디 머큐리, 퀸(Queen)의 제왕'이라는 다큐멘터리가 방영됩니다!

2. 12월 10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는 'MBC스페셜-내 심장을 할 퀸(Queen)'이라는 다큐멘터리가 방영됩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다큐멘터리인데 하나는 프레디 머큐리의 실제 삶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이고 MBC 프로그램은 지금 다시 부는 퀸 열풍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재미있을 것 같아요! +_+

영화는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8일 현재 650만을 넘어 700만을 노리고 있네요;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도 여전히 2위로 꽤 높은 편이라 700만 고지도 넘지 싶습니다! 

기사 :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 계속.. KBS-MBC에서도 퀸을 만나자

KBS 1TV는 오는 9일 밤 11시 20분에 '프레디 머큐리, 퀸(Queen)의 제왕'을 방송한다. 올해 하반기 한국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의 실제 삶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다.

오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스페셜-내 심장을 할 퀸(Queen)'은 현재진행형인 '퀸 열풍'을 되짚어보기 위해 기획됐다. 방송 최초로 퀸의 대표곡 '보헤미안 랩소디'가 탄생한 스튜디오를 공개하고, 40년 역사를 함께한 현지 팬들을 만나 국내에는 잘 전해지지 않았던 퀸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