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배우로는 처음있는 일이라고 해요, 뉴욕 타임즈 선정 올해의 배우 12인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정작 국내에선 큰 빛을 보지 못한 영화지만 (아무래도 대중성을 띈 영화라기보다는 예술영화여서 더 그랬던것 같아요) 칸 영화제에 초청받은 영화 '버닝'에서 유아인의 연기가 인상 깊었는지 계속 회자되네요.
유아인은 에단 호크('퍼스트 리폼드'), 토니 콜렛('유전'), 글렌 클로즈('더 와이프'), 레지나 홀('서포트 더 걸즈'), 줄리아 로버츠('벤 이즈 백'), 얄리차 아파리시오('로마'), 엘리 피셔('에이스 그레이드'), 엠마 스톤, 레이첼 웨이즈, 올리비아 콜맨('더 페이보릿') 등과 함께 올해의 배우 12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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