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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Column/Media Biz

마블 캐릭터들의 행방 최신 업데이트



보니깐 익숙한 이름들이 눈에 띄네요~ 일단 넷플릭스의 마블 캐릭터들은 향후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약 덕분에 앞으로 2년 간 스크린/TV 등지에서 만나볼 일은 없습니다). 일부는 MCU 영화와 다이렉트로 연관성을 가지게 될 것이고 다른 캐릭터들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소니의 스파이더맨 판권은 거의 영구적으로 소니쪽 소유여서 현재의 마블 스튜디오와의 협업은 언제든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ㅁ; 소니는 MCU에서 같이 진행하고 있는 스파이더맨 이야기 외에도 다른 캐릭터들을 활용한 세계관을 만들어 가는데 관심을 보이고는 있습니다.


유니버설 픽쳐스는 헐크 시리즈의 배포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헐크 시리즈의 단독 영화 계획은 안타깝게도 들려오지 않네요;ㅁ; 네이머는 MCU 세계관에 등장할 확률도 있다는 소문도 있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폭스와 디즈니의 최종 합병 후에는 X멘과 판타스틱4 등의 판권도 돌아오는 셈이라 MCU 세계관은 더욱 넓어질 예정입니다, 혹은 FOX 브랜드로 별도 진행하는 방안을 선택할지도 모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