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디즈니와의 합병을 염두해 둔 발언으로 보이죠? 그 외에도 최근 공개한 '데드풀2 순한 맛' 버전이 반응이 좋아서 이것도 염두한 발언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꼭 R-등급 영화일 필요는 없다.. 정도? 뭐 사실 R-등급이긴 해도 1편이 나름 로맨스였고 2편이 가족영화라고 본다면 3편은 혹 버디무비 정도로 갈 지도요? +_+;;
디즈니 또한 폭스 산하 데드풀 프랜차이즈의 실적이 좋은 편인걸 인지하고 있어서 R 등급을 유지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긴해서 일단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원스 어폰 어 데드풀’을 홍보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3’ 사전 제작을 시작했는데,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리부트 또는 캐릭터 변화를 언급했다. 그가 ‘데드풀3’의 변화를 말한 것은 디즈니의 폭스 인수를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Media > Media Tal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캡틴 마블, 3월 7일 개봉 확정! (0) | 2019.01.24 |
---|---|
보헤미안 랩소디, 티켓 할인 등 이벤트 진행! (0) | 2019.01.22 |
DC, 할리퀸 트릴로지 기획중? (0) | 2019.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