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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패티 젠킨스 감독, 원더우먼 3도 만들고 싶어해..



'원더우먼'이 전세계 8억 달러 이상을 벌어 들였고 최근 '아쿠아맨'도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 DCEU(DCFU) 영화에 활력을 가져다줬죠! 2019년 올해는 '샤잠'이 있고 2020년엔 이 '원더우먼 1984'가 대기 중이네요.


'원더우먼 1984'는 흥미로운 점이 과연 기존 DCEU 세계관에 속한 작품인지, 아님 별개 작품일지가 최대 관심사 중 하나라.. 어떤 이야기를 담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가장 기대주라고 할 수 있는 수퍼맨과 배트맨이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 변두리? 캐릭터로 취급받던 (원더우먼은 그나마 대우가 낫죠!) 둘이 세계관 구축에 큰 힘을 보태고 있네요.





24일(현지시간) 베니티 페어와 인터뷰에서 “‘원더우먼3’를 위한 꽤 명확한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내가 감독을 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나는 위대한 열정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패티 젠킨스 감독과 갤 가돗은 최근 속편 ‘원더우먼 1984’ 촬영을 마쳤다. 이 영화는 2020년 6월 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