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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블랙 위도우 솔로, 2월 부터 촬영 예정!



스칼렛 요한슨의 블랙 위도우 솔로 무비가 2월 부터 촬영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MCU 세계관 어벤져스 중 첫 주요 여성 멤버이자 확고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캐릭터여서인지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2020년이면 내년이죠? 촬영을 올해 2월 부터 시작해 1년 뒤 개봉한다고 하는데 큰 스케일이 아닌 영화가 아닐지 생각도 드네요? 좀 더 일찍 만들어졌더라면 좋았지 않았나 아쉬움이 있는 블랙위도우의 솔로 영화 소식이었습니다.


참고로 기사엔 오류가 하나 있네요, '아이언맨2' 에서 그녀는 조수가 아니라 쉴드에서 파견한 스파이였죠.




PS) 그러고보니.. MCU에는 그녀에 견줄만한 페기 카터라는 캐릭터도 있죠.. 요 캐릭터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어디 없으려나요 ㄷㄷ





이번 '블랙 위도우' 솔로무비에는 나타샤 로마노바의 프리퀄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며 케이트 쇼트랜드가 연출을 맡았다. 스칼렛 요한슨이 나타샤 로마노바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미국 마이애미와 애틀랜타, 그리고 크로아티아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블랙위도우'는 2020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