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반', 저는 기대했던 영화인데 미디어의 반응은 많이 부정적이네요;ㅁ; 스테레오타입 스토리텔링이 문제일 걸까요? 뺑소니라는 소재를 살린 스피드와 스릴을 살리지 못한 걸까요? 리뷰를 보면 둘 다 문제였던 것 같은데 저는 일단 나중에 보고 판단해 보려고 합니다. +_+
기사 : 열심히 달린 '뺑반'에게 남은 건
그나마 한준희 감독의 장점이 영화에 잘 살아 있다. 한준희 감독은 전작 ‘차이나타운’을 통해 단순히 소모되지 않는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를 만들어낸 바 있다. 결국 ‘뺑반’에게 남은 건 뺑소니 전담반이라는 새로운 소재도, 짜릿한 카 체이싱도 아닌 단순하게 소비되지 않은 여성 캐릭터와 배우들의 열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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