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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천문, 촬영 마감 소식


영화 '천문'이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세종대왕과 관련된 이야기중 거의 최초로 한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지 않는 영화가 될 예정인데 장영실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모처럼 만난 두 배우 한석규와 최민식 캐미가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1999년 '쉬리' 이후 20년 만의 만남이네요. 영화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입니다.





그간 스크린에서 깊이 다뤄진 적 없었던 조선의 두 천재 세종과 장영실 사이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뤄 관심을 끈다. 최민식이 조선의 천재 과학자 장영실을, 한석규가 당대 최고의 성군으로 평가 받는 세종을 각각 연기한다. 두 배우의 재회는 1999년 ‘쉬리’ 이후 20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