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비들이 '캡틴 어메리카3 : 시빌 워' 에서 MIT 강당 강연때 토니가 선보였던 B.A.R.F.(Binarily Augmented Retro-Framing, 이진법 증강 기억 조작) 과거의 기억에 접근해 (뇌의 해마에 연결/침입) 그 근원이 되는 트라우마/고통 등을 치유 시도하는 기술이랄까요..
토니는 자신이 직접 시연을 펼쳐보이며 이 기술이 비용이 매우 많이 드는 기술이라고 간단하게 보여주듯 넘어갔었는데 (그때만 해도 그냥 기술 중 하나였고, 그의 죄책감같은 심리상태를 보여주는 단편적인 영화적 장치일 뿐이라고만 넘어갔었는데;) 이게 어벤져스 4편에서 핵심 역할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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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에서 찍힌 사진을 보면 이동 케이스에 확실하게 "BARF" 라고 씌여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공개됐었던 촬영 사진에서 손목에 착용하고 있던 의문의 장비들이 혹시 이것과 연관이 있는게 아닌지 추측하고 있네요 - 타임스톤과 연관된 이벤트라던지, 특별한 이유로 과거 내용을 떠올리거나 해야하는지 뭔가가 있을 것 같네요 +_+;
한편, 촬영을 공식적으로 마친 어벤져스 4는 내년 초여름 공개 예정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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