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소문뿐인듯 하지만 입질이 오가고 있는 것 같아요 - 1월 13일 부터 열린 코믹콘 행사에서 윈터솔저로 출연하고 있고 현재 마블과 다수 작품 계약을 맺고 있는 배우 세바스찬 스텐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던 휴 잭맨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내용이 공식인지 비공식인지.. 실제 얼마나 진지하게 나눈 대화인지 슬프게도 지금 알 수는 없지만 ㅜㅜ 정말 조금이라도 진심이 오갔던 대화였다면 디즈니의 폭스 영화사 인수와 연관돼서 이것도 상당히 큰 떡밥이 될 소지가 있지않나.. 생각은 듭니다.
참고로 기사엔 영화 '로건'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어서... 영화를 보지 않으셨다면 스킵해 주시길 바래요! +_+
그는 마블이 폭스를 인수할 경우 울버린의 등장에 대해 언급하면서 "'로건'에서 울버린이 ____ 나왔는데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던졌다는 것. 세바스찬 스탠은 "휴 잭맨이 '공개적으로도 살짝 말한 적이 있는데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벤져스'와 '엑스맨'의 콜라보가 성사된다면 휴 잭맨의 울버린을 볼 수 있게 될 것 같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아주아주 짧은 대화였던 것 같은데... 이런 콜라보는 늘 환영이에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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