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15일 양일 간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프레스 정킷 프로모션에 CEO 케빈 파이기와 프로듀서 트린 트랜이 동참할 것이 확인되었네요.
감독과 회장 그리고 프로듀서에 MCU 개국 공신인 로다주까지..! 호화 게스트네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초 프로모션으로 정해진 것으로 기사에 따르면 원래 예정엔 없었던 일인데 증흥적으로 정해진 일이라고 하네요.
배우들과의 팬 미팅은 15일 예정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내한 행사때엔 로다주와 함께 수현,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와 감독 조스 웨던이 방문을 했었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때는 폼 클레멘티에프, 톰 히들스턴,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가 내한 한 바 있습니다. 아쉽게도 '어벤져스 1'에선 내한 행사가 없었습니다.
'어벤져스4'의 배급을 맡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최근 본지에 "'어벤져스4' 내한 라인업에 케빈 파이기와 마블 스튜디오의 트린 트랜 프로듀서가 깜짝 합류하게 됐다. 최근 내한을 확정한 케빈 파이기와 트린 트랜 프로듀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그리고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과 함께 오는 14일, 15일 진행되는 한국 프로모션에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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