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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페르소나, 아이유의 첫 영화 도전



네 명의 감독과 각각 다른 에피소드를 만들었다죠? 영화 한편을 통해 다양한 그녀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유에게도 자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지않나 생각되네요. ^^ 프로젝트 자체가 흥미로워서 꼭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첫 미팅에서도 낯가림이 있는데 나에 대해 이야기를 잘 나눌 수 있었다. 합이 좋다는 생각을 첫 만남부터 느낌이 들었다. 네 분의 감독님이 나를 다각도로 해석해서 네 가지 캐릭터를 해석하는 도전이었어서 정말 기억에 남는 작업이 될 것 같다”





개성 강한 네 명의 영화감독이 이지은의 다채로운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어 네 개의 이야기로 펼쳐내는 ‘페르소나’는 이지은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또다시 발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첫 영화에 도전한 이지은은 자신에게 이런 제안이 온 것 자체가 너무 신기했다며 네 명의 감독과 함께한 소감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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