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케빈 파이기가 Phase 3의 마지막 영화가 '엔드게임'이 아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도 Phase 2의 마무리는 어벤져스가 한게 아닌 '앤트맨'이 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
중국 행사에는 우리나라에서 진행했던 마블 아시아 정킷 행사를 마치고 떠난 제레미 레너와 케빈 파이기, 그리고 감독 두 분이 참석했으며 중국 현지에서 크리스 에반스와 폴 러드, 크리스 햄스워드가 만났다고 합니다.
원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참석 예정이었는데 중국에 전용 전세기가 입국 거부로 인해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브리 라슨은 국내 행사 후 미국으로 귀국했다고 해요.
그리고 중국에서 이어진 상하이 팬 미팅 자리에서 이같은 소식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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