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8일 만이라니.. 정말 요즘 영화를 많이들 안보는 것 같죠? 티켓이 비싼게 체감되니까 더 움츠려드는 느낌이예요, 어쨌든 100만 고지를 돌파했네요.
'생일'의 제작비는 총 약 80억 원이 조금 안되는 걸로 알려졌으며 손익분기점은 아마도 200만 명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주말 동안 약 7만 명을 모았으니 앞으로 3일간 최대 20만 명 정도? 평일이니 아마도 이보다 훨 적을 공산이 크죠?
앞으로 100만을 더 모아야 하는데 이제 3일 뒤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시작하는 만큼 손익분기를 넘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두 영화가 장르는 다르지만 상영관을 확보하기 분명 어려운 점이 있을 걸로 보이니...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이 개봉 18일 만에 누적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2위 ‘요로나의 저주’(감독 마이클 차베즈)는 일일관객 4만8639명을 추가했다. 누적관객 수는 12만3413명이다. 배우 김윤석이 처음 감독을 맡은 영화 ‘미성년’은 3위였다. 일일관객 2만667명, 누적관객 수 22만860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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