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대상이죠, 황금종려상!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와 경합한 것 같은데 상은 봉감독께 돌아갔네요! +_+ 정말 축하 합니다! ㅎㅎ
지금까지 황금종려상은 없었는데... 작년 이창동 감독작 '버닝'이 기대를 받았었으나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만비키 가족'에게 돌아갔죠.
잠깐 한국 영화 수상 내용을 살펴 보면...
2002년 '취화선' (임권택 감독) 감독상
2004년 '올드보이' (박찬욱 감독) 심사위원대상
2007년 '밀양' (이창동 감독) 여우주연상(전도연)
2009년 '박쥐' (박찬욱 감독) 심사위원상
2010년 '시' (이창동 감독) 각본상
2018년 '버닝' (이창동 감독) 국제비평가연맹상, 벌칸상
2019년 '기생충' (봉준호 감독) 황금종려상
참고로 작년 '버닝'은 역대 최고 평점을 받았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는데 그 아쉬움을 이번에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메꿔주는 느낌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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