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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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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영화를 즐기세요! 서울 도심 공원에서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고 합니다. 장소는 월드컵공원, 경의선숲길, 문화비축기지, 천호공원, 중랑캠핑숲, 푸른수목원, 서울숲 등인데요.. 8월 3일 부터 11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네차례에 걸쳐 네편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한다고 합니다. 야외라 벌레들이 극성일 것 같은 ㅜㅜ 단점도 있지만 나름 재미있게 여름밤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기사 : 서울 공원 7곳서 영화 즐기며 열대야 잊으세요 사이트 : 서울의 산과 공원 - 서울시청 하반기 서울 도심의 7개 공원에서 무료 영화가 상영된다. 장소는 월드컵공원, 경의선숲길, 문화비축기지, 천호공원, 중랑캠핑숲, 푸른수목원, 서울숲이다. 다음 달 3일부터 11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국내외 애니메이션 영화 4편을 상영한..
허스토리의 안타까운 부진 ㅜㅜ 어쩐지 상영관이 안보인다 했어요.. 역시 개봉때 봐야 했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실관람객 평가는 좋다고 하는데 흥행 부진이라면 역시 계절을 타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만큼 대체 가능 영화들도 많아져서) 스크린이 많이 빠지게 된게 큰 것 같아요, 퐁당퐁당 상영의 또다른 피해자랄까요.. ㅜㅜ 기사 : "외면받을 영화는 아닌데"..'허스토리', 안타까운 부진 '허스토리'의 실관람객의 평가는 호평 일색이다. 그러나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다룬 영화다 보니 관객의 선택을 받는데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화끈하고 통쾌한 오락 영화를 선호하는 여름 관객의 성향도 '허스토리'의 부진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보니 개봉 2주 차에 스크린이 대거 빠지며 사실상 교차 상영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