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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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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스틸 컷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2019) 이제부터 새로운 시작이야!R U READY?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오랜 시간 지구를 위협해 온 외계인을 감시하는 MIB 본부.MIB 본부에도 변화가 요구되면서 신입요원 에이전트 M(테사 톰슨)이 영입되고 MIB 에이스 요원 에이전트 H(크리스 헴스워스)가 듀오로 결성 된다!그들에겐 MIB 내부의 스파이를 찾아야 하는 전대미문의 미션이 주어지는데…
샤잠! 속편 제작 확정 DC의 데드풀 같은 B급 정서 넘치는 시리즈라 ('샤잠!'은 아이쪽 정서에 더 맞춰져 있어 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것 같죠?) 속편 소식이 불편하실 분들도 있으실 듯 하네요. 해외 성적은 논외로 치더라도 북미 현지에서 크게 성공하고 있어서 속편 제작 결정이 빨리 난 듯 합니다, 소문에는 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빨리 다음 편을 찍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각본가 헨리 게이든은 합류가 거의 확정적으로 보이는데 감독 데이빗 샌드버그와 제작자 피터 사프란도 그대로 복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아마 재커리 리바이도 합류하겠죠? 이 각본가는 현재 'Last Human' 이라는 프로젝트에 참여중인데 (ET를 뒤집은...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라이브 액션 SF 영화입니다) 크리스토퍼 밀러와 필 ..
알리타, 전세계 수익 3.5억 달러 돌파! '알리타: 배틀 엔젤'이 지난 주 0.4억 달러 수익을 올리면서 총 누적 수익 약 3.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흥행 관련으론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는데 중국 성적이 좋았던지 폭스가 밝힌 손익분기 약 5억 달러 가까이 접근하는 듯 합니다. 낙관적으로 본다면 이 정도면 후편을 기대해 봄 직 하겠고, 그게 아니라면 여전히.. 게다가 3월 이후 디즈니와 폭스의 합병이 가시화 되는 현 시점에 이 정도 성적으로 디즈니가 얼마나 관심을 가질지 아직 미지수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Alita: Battle Angel grossed an estimated $40.4M internationally this weekend. International total stands at $278.2M, global total s..
알리타, 전세계 흥행 수익 1위 기록중 1주차 까지는 반응이 괜찮은 듯 한데 2주 차 이후부터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북미에서 2주차 까지 누적성적이 액 6,100만 달러인데 이는 '퍼시픽 림'의 2주 차 성적보다 조금 떨어지는 정도이고 '엣지 오브 투모로우'보다는 높은 성적인데.. 두 영화 모두 1억 만 달러 이상 최종 수익을 거둔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 와중에 준수한 중국 성적이 눈에 띄네요 - 경제적으로는 중국을 그리 배척하고 있지만 영화산업은 중국몽과 함께한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그래도 '망' 평가 받을 만큼 엉터리 영화도 아니니 더 다듬어서 꼭 후속까지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기사 : '알리타: 배틀 엔젤' 전세계 흥행 수익 1위 기록 북미 포함 총 흥행 수익은 2억 6400만 달러를 돌파해 화제를 모은다. 특히, 지난 ..
알리타: 배틀 엔젤 스틸 컷 알리타: 배틀 엔젤 (2018) 인간의 두뇌를 가진 기계 소녀그녀는 인간인가? 기계인가? 진짜 나를 깨워라! 모두가 갈망하는 공중도시와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고철도시로 나누어진 26세기.고철 더미 속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알리타는 마음 따뜻한 의사 이도의 보살핌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도는 사이보그인 알리타에게 특별한 과거의 비밀과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미스터리한 과거로부터 그녀를 지키고자 한다. 한편, 새로운 친구 휴고는 알리타가 위험한 고철도시를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과 함께 기억을 되찾도록 돕는다. 알리타가 자신의 과거에 다가 갈수록 도시를 지배하는 악랄한 세력들이 그녀를 노리며 제거하려고 하고 자신이 착취와 약탈의 고철도시를 구할 수 있는 열쇠임을 깨닫게 된 알리타는 사랑하..
알리타, 완성도와는 상관없이 흥행엔 적신호?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14일 드디어 북미에 개봉한 '알리타'가 부진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북미 박스 오피스가 '해피데스데이2U' 등에 비해서도 약세이며 최소 1억 7천만 달러 이상 제작비가 들어간 걸 고려했을때 주말과 휴일 누적 약 4천만 달러는 많이 부족하다는게 매체들 평가네요, 제임스 카메론의 네임 밸류와 작품이 나쁘진 않지만 크게 매력적인 작품도 아니다...는 의미가 아닐까 하네요. 이번 주말 부터는 중국과 일본에서도 개봉하는데 이 두 시장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가 월드와이드 수익에 큰 영향을 주겠죠. 한편, '알리타: 배틀 앤젤'은 국내 180만 누적 관객수를 앞두고 있어 생각보다 반응은 좋은 편입니다. 기사 : 부진의 늪에 빠진 '알리타', 거액 제작비에도 흥행 참패 '유력'..
알리타,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리다! 이게 장기 흥행으로 이어지면 확실히 분위기 좋을텐데 설 연휴가 끝난 직전인데다, 아직 불쾌한 골짜기 논란이 있어 홍보가 쉬워 보이지 않는데요... 과연 이 장벽을 넘어 아바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해 지네요. 영화는 짜임새 좋은 액션과 독특한 디스토피아 세계를 충실하게 잘 담아냈습니다! +_+ 기사 : "'아바타'보다 높은 오프닝 스코어"..'알리타', 개봉 첫날 26만↑ 동원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알리타: 배틀 엔젤'은 5일 개봉 첫날 26만 4,18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7만, 7,055명. 이로써 '알리타: 배틀 엔젤'은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범블비 스틸 컷 범블비 (2018)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다!아무도 몰랐던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속된 디셉티콘과의 전쟁에서 위기에 몰린 옵티머스 프라임은 중요한 임무를 가진 오토봇을 지구로 보낸다. 지구에 도착한 오토봇은 인간들에게 쫓기게 되고, 낡은 비틀로 변신해 폐차장에 은둔하던 중, 찰리라는 소녀에 의해 발견된다. 비틀을 수리하던 찰리는 자신의 낡은 자동차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고, 모든 기억이 사라진 그에게 ‘범블비’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 하지만, 범블비의 정체를 파헤치려는 인간들과 그가 가진 비밀을 쫓는 디셉티콘의 추격과 압박은 점점 더 심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