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F

(21)
디즈니, 라이언 존슨의 새 스타워즈 프로젝트에 제동을 걸다? DOA, Dead on Arrival을 여기서 또 볼 줄이야... 디즈니도 상황의 심각성은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에피소드9에 큰 기대는 접고 이후 시리즈로 다시 회생을 노리고 있달까요? 일단 일련의 사태에 책임이 있는 라이언 존슨과 케슬린 케네디는 더 이상 신임을 얻기는 힘들 것 같고 디즈니 입장에선 에피소드9으로 일단 뭐가 됐든 결론은 내고 나중에 새롭게 다시 시작할 것 같아 보이네요. '스타워즈: 에피소드 9'은 2019년 12월 20일 개봉 예정이며 스타워즈 시퀄 3부작의 마지막이자 루크 사가의 이야기도 매듭짓는 마지막편이 될 예정입니다. 부제는 미정. 기사 : Star Wars BACKLASH: Disney STOPS Rian Johnson trilogy after Last Jedi fan b..
백 투 더 퓨처 1985와 2010 트레일러 비교 Spike Awards를 위해 다시 만든 (Remake) 1985년 영화 '백 투 더 퓨처' 티저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영상에 반가운 얼굴이 나오는데요.. 역시 동안은 동안이시네요! +_+;;
33년 만의 모임.. 백 투 더 퓨처! 백 투 더 퓨처 1편 출연진이 모처럼 모였습니다! 주요 출연진이 이렇게 모인건 1985년에 1편이 공개되었으니 33년 만인 셈이네요, 마이클 J.폭스, 토머스 F.윌슨, 크리스토퍼 로이드, 리 톰프슨의 현재 모습입니다 ㅎㅎ '백 투 더 퓨처'는 '어벤져스 1'과 '어벤져스 3-4',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 1', 그 외에 '포레스트 검프'와 '레디 플레이어 원', '보디가드'의 음악을 담당한 앨런 실베스트리의 작품으로도 유명하긴 하죠. 주연을 맡았던 하이틴 스타 마이클 J.폭스는 파킨슨병 투병중이었던 것이 늦게 알려졌는데요.. 마이클 J. 폭스 재단까지 설립한 이래 지금까지 기관인으로서, 종종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Wow. This just happened. Tom(@tomwilsonusa..
운동 중인 아놀드 슈왈제네거! 영화 터미네이터 촬영을 위해 운동하고 있다는 아놀드 슈왈제네거 사진입니당! +_+ 같이 있는 배우는 가브리엘 루나. 에오쉴 시즌 4에서 고스트 라이더 로비 레예스 역을 맡은 바 있는 배우로 '터미네이터 6(2019)'에선 새 터미네이터가 될 예정입니다! Machine learning. pic.twitter.com/ppTR9RqF7q— Arnold (@Schwarzenegger) August 9, 2018
터미네이터 6(2019) 린다 해밀턴 첫 사진! 터미네이터2에서 직접 연결되는 리부트입니다. 영화는 2019년 11월 개봉 예정이라고 하며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1편과 2편에서 사라 코너를 맡았던 린다 해밀턴도 같은 역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반가운 얼굴들인데 2편과 직결되는 리부트이고 '데드풀' 1편의 감독을 맡았던 톰 밀러가 연출을 맡고 각본에는 제임스 카메론과 데이비드 고이어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터미네이터 1, 2편 당시 린다 해밀턴 모습이예요! +_+ 지금 모습도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사 : EXCLUSIVE FIRST LOOK AT LINDA HAMILTON AS SARAH CONNOR IN TERMINATOR (2019)
김지운 감독 인랑, 7월 25일 개봉! 공개일을 두고 기대를 모으던 김지운 감독 신작 영화 '인랑'이 올해 7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영화는 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영화화했지만 내용 자체는 다른 배경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남북한 통일이라는 다소 민감한 소재를 다루고 있네요. 다른 미디어에선 감독이 욕을 먹을 걸 각오하고 작품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감독도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출연배우들도 정우성과 강동원, 한효주, 최민호 등 호화진이라 올 여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7월 25일이면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과 맞붙게 되는데요.. 두 영화의 귀추가 주목되네요. 기사 : 김지운X강동원X정우성 '인랑', 7월 25일 개봉 확정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
스타워즈 시퀄, 조지 루카스 버전은 어땠을까? 조지 루카스 : [차기 3편의 스타워즈 영화]는 미생물 세계를 다룰 예정이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치와 다르게 작용하는 세계관이다. 나는 이들을 윌즈(Whills)라고 불렀다. 이들이 사실상 우주를 제어하며 Force를 먹고 산다. 조지 루카스 : 회사에 있었더라면 영화를 제작했을 것, 물론 예전 프리퀄 1편때와 같이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많은 팬들은 싫어했을 것이다, 그래도 적어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이야기 전체를 진행하기는 했을 것이다. 음.. 호불호가 갈렸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지금 흐름보단 전체적인 이야기 틀을 가지고 진행했을 것 같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사실 스타워즈 외전 '로그 원'에서 견자단이 열연했던 치룻 임웨가 카이버 사원의 수호자였는데 자세히는 그의 직책..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실망스런 흥행 망해가는 이유라면 작품 외적인데서 찾을게 아니라 내부에서 찾아야겠죠? 일부는 잦은 개봉주기로 인한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작품 자체의 피로도라고도 하는데 이건 핑계일뿐 문제는 제작진의 작품에 대한 태도라고 봅니다 - 기존 팬층과 작품 설정을 무시한 채 '새로움'과 그에 대한 강요와 아집만 있었던 이전 작 '라스트 제다이'의 여파가 슬슬 드러나는 거라고 봅니다. 재미있는 점은 작품을 만들면서 새출발, 과거를 타파한 새로운 스타워즈를 표방했음에도 이번 '한 솔로'에선 그런 새로움은 커녕 과거의 향수를 그리워하고 팬층에 호소하는 그런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는 점인데요... 그럴거라면 라제때처럼 팬들과 싸움을 벌이면 안되는 거 아닐까요; 이는 비단 한 솔로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 오비완 스토리, 보바펫 스토리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