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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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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 스페셜 포스터 공개 위안부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의 스페셜 포스터입니다. 영화는 8월 8일 개봉 예정입니다. 영화 ‘김복동’은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 간의 여정을 담은 감동 다큐멘터리이다.
김복동, 8월 8일 개봉 예정 '아이 캔 스피크'의 모티브가 되셨던 분이기도 하죠, 김복동 할머니. 지난 1월 돌아가셨는데 향년 나이 93세로 별세하신 위안부 피해자중 한 분이십니다. 포스팅 :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별세 리뷰 : 아이 캔 스피크 - 꼭 해야 할 말이 있어요! 진짜로..! 14세때 강제로 끌려가 22세때 간신히 귀향하신 이후 1992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밝히며 활동을 시작하신 분으로 거의 30여 년의 마지막 생을 여성인권 운동가로서 살아가신 분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현재 남은 공식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3명 뿐 입니다). 그 분을 기리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8월 8일 개봉 예정입니다, '자백'과 '공범자들'을 제작한 다큐팀인 뉴스타파가 제작했습니다. 이번에 내레이션은 한지민 배우분이 참가했네요. ..
존 파브로와 로이최 출연, 넷플릭스 '더 셰프 쇼'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통해 공개 예정인 리얼리티 쇼랄까요? '더 셰프 쇼'. 한편으론 2014년 존 파브로가 제작/감독/출연했던 영화 '아메리칸 셰프'의 속편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종의 연장선? ㅎㅎ 로이 최는 한국계 미국인 셰프로 한국식 타코를 푸드 트럭에서 팔면서 ('셰프'에선 존 파브로가 푸드 트럭에서 쿠바 샌드위치로 유명인이 되죠) 유명세를 탄 셰프라고 합니다. 사실 '셰프'는 로이 최의 이야기, 그러니까 그의 푸드트럭 성공담을 영화화 한거라고 해요, 그때도 로이 최가 요리 연기 지도를 했으며 존 파브로는 주연이자 감독을 했고 로이 최는 그 영화의 책임 프로듀서였습니다. 이번에 또 함께 하게 되네요, 둘의 합이 다시한번 기대 되는 영상입니다! +_+ 게스트로 마블의 어벤져스 스태프/출연 배우들이 대..
노동영화의 전설 파업전야 5월 1일 개봉 30여년 전 정권 탄압으로 극장 상영이 불가능해졌지만 대학가 중심으로 자발적인 관람행렬로 30만 관객을 채웠다고 하죠, 전설로 통하는 영화중 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영화사 100년사에서 중요한 영화중 한 편으로도 알려져 있는 이 영화가 최근 4K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재개봉됩니다. 제작진은 처음으로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뤘던 1989년 영화 '오! 꿈의 나라'의 장산곶매인데 노동절 101주년을 기념해 이듬해 '파업전야'를 만들었으나 당시 노태우 정권의 탄압으로 공개 상영은 불가능해졌고 변칙 개봉으로 공개됐었다고 합니다. 올해가 한국영화 100년이 되는 해라고 하는데요, 그와 맞춰 30년 만에 정식으로 개봉하게 되는데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현재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극장가를 휩쓸고 있고..
파업전야 공식 예고편 1990년 만들어졌으나 제대로 상영되지 못했던 작품이죠, 2019년 5월 1일 재개봉됩니다! 한국영상자료원에서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복원을 마치고 상영에 들어가네요. 30년 이후에 보게 되는 그때의 노동 환경이 서글프면서도 이렇게라도 만나보게 되니 뜻 깊다고 생각되고.. 복잡하네요;
파업전야 4K 리마스터링 버전 포스터 오는 노동절 개봉 예정 '파업전야' 4K 리마스터링 버전 포스터 입니다. +_+ 아직 개봉 극장은 정해지지 않은 것 같죠? 이보다 1주일 일찍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상영 시작하는 만큼 개봉일이 사실 애매해 보이긴 합니다;ㅁ;
파업전야, 5월 1일 재개봉 예정! 최초 독립영화는 아니지만 최초 노동운동 영화가 되겠습니다, '파업전야'. 1990년 만들어졌지만 당시 노태우 정부 탄압으로 상영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영화인데 이번 노동절 재개봉을 하네요 - 4K 디지털 마스터링 작업을 거친다고 합니다. 거의 30년이 지나 다시 상영한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제가 감히 코멘트를 하기 무섭달까요;ㅁ; 인천 남동공단의 금속기업 단조반이 배경으로 당시 노동현장과 운동에 대해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덕분인지 당시 정부는 파업을 선동한다는 이유로 상영금지 처분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대학가를 중심으로 불법 상영하는 식으로 당시 관객 약 30만 명 가량을 모은 것으로 알려진.. 어찌보면 다큐 성격의 영화입니다.
1919 유관순 스틸 컷 1919 유관순 (2019) “너희는 결코 우리를 재판할 수 없다.” 100년 전, 소녀들이 대한독립을 위해 세상에 맞서기 시작했다.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 시절 모든 소녀들의 이름,그녀들이 남긴 그날의 가장 생생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