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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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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바다 예매율 1위 기염! '그날, 바다'가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다큐 속성을 가진 영화치곤 이례적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만큼 국민들이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고, 명쾌하게 해명되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 밝히라고.. 누군가에게 압박하고 있는 것 같죠? 꼭 밝혀지길 진심 고대합니다! '그날, 바다'는 2014년 4월 16일의 세월호 항로를 기록한 AIS를 추적해 가며 여전히 미스테리 속에 있는 침몰 원인을 알아보는 추적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정우성이 내레이션에 참여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한데요, 오는 12일 부터 정식 개봉 예정이며 오늘 일부 극장에서 시사회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사 : 세월호 다큐 '그날, 바다', 깜짝 예매율 1위 세월호 침물 원인을 과학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가 예매율 1위를 ..
그날, 바다의 내레이션을 맡은 정우성! 오는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4주기가 되는 날이라고 합니다. 꼭 이날을 위한 영상물은 아니었을 수도 있겠지만 금주 12일에 세월호 다큐멘터리 영화가 한 편 개봉하는데 그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정우성이 담당했다고 합니다. 다큐멘터리의 제목은 "그날, 바다". 세월호 관련 최근 드러난 내용을 보면 '윗선에서 구조를 위해 취한 행동이 하나도 없었다'는 내용의 보도도 있고, 기사 : 세월호 구조 "못한 게 아니라 안 한 것" 세월호 참사를 조망한 다른 영화도 나올 예정이기도 한데요.. 썰에 의하면 이 다큐 제작 당시 정우성을 기용하기엔 비용 문제가 컸다는데 정우성이 세월호 영화라는 이야기를 듣고 조건 없이 바로 수락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직접 홍보까지 나서며 도움을 주고 있네요. 이 다큐멘터리의 특성이라면..
인디다큐페스티발 2018, 22일 부터 29일 까지! 오늘 3월 22일 부터 다음주 목요일 29일까지 홍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인디다큐 페스티발 2018'이 한국독립영화협회 주최로 열립니다. 이번 테마는 '실험, 진보, 대화' 라고 하는데요, 성소수자와 페미니즘, 소통 관련 주제도 다수 포진돼 있다고 합니다. 사이트 : 인디다큐페스티발 2018 개막작품은 '관찰과 기억' 그리고 '퀴어의 방' 두 편으로 홍대입구 롯데시네마 1관에서 상영합니다. 기사 : '인디다큐페스티발' 22일 개막..44편 독립다큐 한자리에 올해로 18회를 맞는 영화제에는 국내외 독립다큐멘터리 총 44편이 '국내 신작전'과 '하라 카즈오 특별전' 등을 통해 상영된다. '실험, 진보, 대화'라는 영화제 슬로건 아래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영화제 기간 진행된다.
기생: 꽃의 고백 스틸 컷 기생 : 꽃의 고백 (2017) “그들은 와인을 마시고, 커피와 담배를 즐겼다.무용, 레뷰를 비롯해서 모든 춤과 연기는 그녀들의 몫이었다..” 20세기 초 모던의 꽃으로 문화예술계를 주름잡으며 화려하게 피었다가 소리없이 사라져간 여성 예술가들이 있다. 그들은 해어화(解語花), 기생이라 불리운다.그들은 외면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연기, 무용, 악기 연주, 예술에 대한 식견까지 갖춘 문화엘리트이자,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신문물을 받아들인 선구자들이었다. “최승희 같은 무용가가 춤을 배우러 군산까지 내려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녀들의 기예는 출중했다.그러나 그들의 삶은 감춰져야만 했다. 왜곡된 시선으로 음지로 숨어들게 되었고, 무관심으로 일관한 세상은 그들을 잊었다. 문화재 지정을 앞두고 있어도 기생이라는 ..
다큐멘터리 영화 '기생: 꽃의 고백' 개봉 예정! 모처럼의 다큐 영화가 개봉 예정에 있네요! 제목은 .기생: 꽃의 고백'. 기생이라는 단어가 지금의 창녀라는 이미지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예술가지만 부정적인 사회적인 이미지로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내용을 담을 예정인 것 같아요. 왠지 짧은 설명만 보면 자칫 여혐이나 페미니즘쪽으로 치우처지지는 않을지 걱정도 되지만 확실히 바로 잡아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꼭 바로 잡혀서 앞으론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해야겠죠! +_+ 기사 : 한국영상대 제작 영화 '기생', 25일 개봉 영화 기생은 20세기 초 모던의 꽃으로 문화예술계를 주름잡으며 화려하게 피었다가 왜곡된 시선과 무관심으로 소리 없이 사라져간 여성 예술가의 이야기를 잔잔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았다. 이 영화는 한국영상대 산학협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