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네번째 천만 영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려워 보였던 그걸 기어이 해내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_+
이걸로 봉준호 감독은 두편의 천만 영화 ('괴물', '기생충'), 송강호 배우는 네편의 천만 영화 ('괴물', '변호인', '택시 운전사', '기생충')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죄판율과 드랍률이 꾸준히 괜찮은 수준이었는데 '알라딘'과 더불어 정말 꾸준히 잘 올라온 듯 합니다.
'기생충'은 한국 영화로는 19번째 천만 영화로 기록에 남게 됐네요 (외화까지 포함하면 역대 26번째라고 합니다).
좋은 영화를 만든 봉준호 감독님과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0^ 1천만 축하 합니다~
RESPECT!!!
'기생충'은 21일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후 53일 만에 이뤄낸 성과로 ‘기생충’은 역대 26번째 천만 영화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또한 ‘극한직업’ ‘어벤져스: 엔드게임’ ‘알라딘’에 이어 올해 네 번째 천만 영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봉준호 감독은 ‘괴물’(2006, 1091만 명)에 이어 ‘기생충’으로 두 편의 천만 영화 주인공이 됐다. 송강호는 ‘괴물’ ‘변호인’(2013, 1137만 명), ‘택시운전사’(2018, 1218만 명)에 이어 네 번째 천만 영화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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