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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두 회사는 결별 수순을 밟는 듯 합니다 - 마블 케빈 파이키가 스파이더맨 시리즈 제작에서 손 뗄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소니도 자체 세계관을 확장하고 TV 시리즈까지 제작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네요.


지금까지 밝혀진 두 회사 입장이 (한 회사는 욕심이 너무 많아 보이고, 소니는 근자감까진 아니더라도 '베놈'과 '뉴 유니버스'의 성공에 너무 고무된 느낌이 듭니다...) 이해는 간다고 하지만 두 회사의 공동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성격의 이번 '홈' 시리즈를 소니가 어떻게 홀로 풀어갈지 (능력을 의심하기 보단 상황 자체가 안좋아 보인달까요) 그게 더 걱정이 되네요.


마블이야 스파니더맨 외에도 풀어갈 이야기 거리가 많을테니 이야기의 큰 틀을 지금까지 스파이더맨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를 바꿔서 다른 캐릭터로 이어가면 나름 괜찮을 듯 하니 저런 배짱을 부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


최소 현재 '파 프롬 홈' 이후 전개는 정리하고 결별하던가, 상황 전개와 마무리를 위한 동앗줄은 놔두고 각자 갈 길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최근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마블 스튜디오 CEO인 케빈 파이기가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더 이상 제작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마블 스튜디오를 보유한 디즈니와 '스파이더맨' 영화 판권을 갖고 있는 소니 픽쳐스가 수익 분배를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소니 픽쳐스는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사용해 자체 세계관을 담은 5~6편의 TV 시리즈를 제작할 예정이다. 현재 소니 픽쳐스는 스파이더맨 세계를 배경으로 한 TV시리즈 '모르비우스'와 영화 '베놈2'를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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