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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Column/Media Biz

20세기폭스, 한국영화 제작 중단 사실 아냐



20세기폭스 코리아 관계자가 앞서 나간 한국영화 투자 중단 관련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보도를 냈네요.




폭스측은 기획단계에 있는 프로젝트도 있다고 하며 비즈니스 여건으로 숨고르기 중이라고 간략하게 입장 표명을 했습니다.





5일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폭스가 한국영화 제작에서 손을 뗐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현재 기획개발 중인 작품이 있고 개봉 대기 중인 작품도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전세계 로컬 프로덕션과 관련해서 본사 차원의 조직 개편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숨을 고르고 내실을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촬영을 완료한 김지훈 감독의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당초 올해 개봉할 계획이었으나 주연 배우 오달수의 미투 논란 이후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