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민 감독이 '명량'에 이어 '한산'과 '노량'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순서는 '명량'의 프리퀄 격인 '한산' 그리고 이순신의 마지막을 그릴 '노량'이 되겠지요.
'신과함께'가 1,2편을 동시 제작하고 '어벤져스'도 3,4편을 동시제작해서 일단 한 편 만으로 전체 제작비까지 커버를 한 셈이 되었는데요.. 저 두 편 동시 제작이라면 영화가 한 편이라도 '명량'처럼 성공하면 큰 문제 없겠지만 부정적인 반응도 많이 있는 걸로 볼때 조심히 접근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ㅁ;
"... 영화를 보고 나서 대단한 감독이라 생각했다. 이야기를 만드는 힘이 엄청난 감독이라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명량' '한산' '노량' 3부작을 기획했다. 그 친구가 이순신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다. 현재 '한산' '노량' 동시제작을 준비 중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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