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dia/Media Talk

상류사회 무삭제판은 없다?



공식입장은 일단 '그런 거 없다' 입니다;ㅁ; 김규선역 비서와 하마사키 마오의 베드신 10분 정도 잘린게 더 추가될 것이라는 소문인데요...



온라인등급분류서비스에 심의신청했다는 스크린샷도 있는데 이제보니 검색도 안되는게 신청 내역에서도 삭제된 듯 하네요. 이에 롯데엔터테인먼트측이 제작사와 확인했다는 뒷이야기가 있긴 한데... "심의 신청한다면 얼마나 걸릴지 테스트를 해보려고" 올렸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이 그닥 좋은 편이 아니라 한번 떠보려 했던 것 같은데.. 차라리 VOD/2차 시장을 위해 심의 신청했다고 말하면 깔끔하게 정리됐을 법한데.. 애매하네요.


아무튼 현재 '상류사회'는 누적관객 60만명을 넘기며 고전하고 있습니다. 손익분기는 약 200만입니다..;ㅁ;





'상류사회'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상류사회'의 무삭제판이 심의에 들어갔다는 온라인상에서의 소문에 대해 "풍문일 뿐이다. 사실무근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앞으로 무삭제판이 나올 가능성에 대해서도 "계획에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