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스파이더맨 없는 스파이더맨 캐릭터 단독 영화 첫 단추인 '베놈'! 현재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했다고 하네요, 현재 핫한 영화라면 '베놈' 외에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와 '암수살인'이 있습니다 - 주말이라 '안시성'이 다시 3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손예진의 '협상'이 잇고 있습니다. 마동석의 '원더풀 고스트'는 순위권에서 멀어지고 있네요.
이는 역대 마블 영화 중 마블 최초로 가장 작은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앤트맨과 와스프’(2018, 누적관객수 544만 명)를 포함해 ‘스파이더맨’ 시리즈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725만 명), 시공간을 넘나드는 능력으로 세계관을 확장시킨 ‘닥터 스트레인지’(2016, 544만 명)와 동일한 흥행 속도로, 명실상부 올 하반기 극장가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는 흥행 주역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행보다.
뿐만 아니라 658만 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 외화 중 흥행 2위에 등극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과 4위에 오른 ‘앤트맨과 와스프’의 속도와도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이라서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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