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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장사리 9.15, 강원도에서 한창 촬영 중!



6.25 한국전쟁 소재 영화 '장사리 9.15'가 한창 촬영중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강원도에서 촬영중이라고 하는데 여자 종군기자 역으로 출연하는 메간 폭스도 참여하고 있어요.


'친구' 곽경택 감독과 드라마죠, '아이리스 2'의 김태훈 감독이 같이 연출한다고 하는데요.. 인천상륙작전과 연관있는 작품이기도 한데 한편으론 2016년 이재한 감독의 '인천상륙작전'의 실수?를 되풀이하진 않을지, '아이리스2'의 몇몇 무리수가 영화에서도 재현되진 않을지 우려도 되네요.



메간 폭스는 이번 영화에서 실제 퓰리처상을 수상한 종군기자 마가렛 히긴스역을 맡았다고 해요. 여성 최초 퓰리처상 수상자인데 영화에선 일부 각색도 들어갈 것 같다고 합니다. 얼마 전 강원도지사도 만나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도 선물 받았다고 하네요 ㅎㅎㅎ


영화는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입니다.





'장사리 9.15'는 평균 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전쟁실화 블록버스터다. 메간 폭스를 비롯해 김명민, 최민호,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등이 출연한다. 메간 폭스는 극중 종군기자 마가렛 히긴스 역을 맡았다. 마가렛 히긴스는 뉴욕 헤럴드 트리뷴지의 열혈 종군기자로 총알이 빗발치는 상황에서도 한국 전쟁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리며 여성 기자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