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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Cuts/Still & C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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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집으로 스틸 컷 애나벨 집으로 (2019) 초자연 현상 전문가 에드와 로레인 워렌 부부는 악마에 사로잡힌 인형 애나벨을 자택 내 '오컬트 박물관'안 신성한 유리 케이지 안에 신부님의 축복을 정기적으로 받으며 "안전하게" 보관하기로 한다. 그러나 애나벨이 다시 깨어나면서 새로운 희생양을 찾아 나서는데.. 이번에는 워렌 부부의 10살된 딸 주디와 친구들이 목표가 된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새 스틸 컷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오는 7월 공개 예정 소니 영화지요. MCU Phase 3을 마무리하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에필로그 성격에, 앞으로 Phase4(?)의 방향을 엿볼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 원인이 무엇일지, 타노스 핑거스냅 이후와 그 후 사회가 어떻게 변하고 혼돈의 도가니 속에 빠지게 되었는지 등 여러가지 흥미로운 것들이 극 중 묘사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파업전야 공식 예고편 1990년 만들어졌으나 제대로 상영되지 못했던 작품이죠, 2019년 5월 1일 재개봉됩니다! 한국영상자료원에서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복원을 마치고 상영에 들어가네요. 30년 이후에 보게 되는 그때의 노동 환경이 서글프면서도 이렇게라도 만나보게 되니 뜻 깊다고 생각되고.. 복잡하네요;
어벤져스 비하인드 씬 공개 뒤늦게 마블이 공개한 '어벤져스' 1편의 비하인드 컷입니다! 너무나 반가운 故 스탠 리 옹의 모습도 보이네요. 엔드게임도 보셨더라면 정말 어땠을까 내심 많이 아쉽더라구요 ㅜㅜ 아이언맨이 MCU 개국공신으로 인정 받고 있죠, 그 영화 뒤엔 토니 스타크였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감독이자 해피 호건이었던 존 파브로, 그리고 빌런 오베디언 스탠 역의 제프 브리지스가 있었습니다. 곧이어 어벤져스에선 감독 조스 웨던이 큰 역할을 해주지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공개된 지금 새삼 '아이언 맨 1'과 '어벤져스 1'을 보니 뭔가 풋풋한 느낌이 들어요 ㅎㅎ
어벤져스: 엔드게임 로닌 포스터 공식은 아니고 팬메이드 포스터네요, 로닌의 포스터입니다. 팬이 많진 않아 보이나.. 독특한, 사연있는 캐릭터죠? 의외로 멘탈이 약한 호크아이, 차기 시리즈에도 모습을 보일지, 아니면 이대로 은퇴 수순일지 궁금해 집니다.
애나벨: 집으로 포스터 모듬 애나벨 집으로 (2019)Annabelle Comes Home 문에 붙어있는 타롯카드는 1번 마법사네요. 영의 세계와 인간 세계를 이어주는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존재라고 하죠. 한 손에 치켜올린 지팡이로 하늘을 가리키고 반대 손은 땅을 가리키죠, 하늘과 땅을 잇는 매개가 되는 존재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원래 기본 디자인에 보면 마법사의 머리 위에 무한대 마크가 있어서 영원을 상징하며 테이블, 혹은 여기 타롯카드처럼 평평한 땅 위엔 4가지의 다른 엘리먼트를 놓고 있으며 주변엔 꽃/자연으로 둘러쌓여 있어요. 네가지 요소는 각각 땅, 물, 불, 바람을 상징하고 땅은 코인, 물은 컵, 불은 지팡이, 바람은 칼이 각각 그 역할을 맡는데요.. 흥미로운게 이 문에 붙어 있는 마법사 카드를 보면 칼로 땅..
어벤져스: 엔드게임 프로모 아트웍 '어벤져스: 엔드게임' 프로모션 아트웍 모듬입니다, 멋진 이미지들이 많네요! +_+ 와패니즘 MAX 로닌의 이미지들이 개인적으론 거슬리긴 하지만 복수귀가 된 호크아이의 새 이미지 변화도 스토리 적으론 다채로움을 가져다 주기에 안타까웠네요.
어벤져스: 엔드게임 오리지널 6 신규 포스터 공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오리지널 6 원년 멤버를 기리는 듯한 느낌의 신규 포스터입니다. 이 포스터 시리즈에선 아이언맨과 블랙 위도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