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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3 제작 불투명? 작년 페이튼 리드 감독은 '앤트맨' 3편에 대해 논의하긴 이른 시점이라며 일단 어벤져스 4편에 집중해야 한다며 말을 아끼며 그래도 제작 자체는 희망적이라고 마무리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소문은 앤트맨 3편 제작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며 앤트맨 역 배우인 폴 러드가 언질을 준 것 같네요. 메스컴에게 '캠페인을 부탁한다'며 목소리를 올렸다고 하는데요... 얼마전엔 앤트맨 프랜차이즈 감독인 페이튼 리드가 판타스틱 4의 MCU 버전 작업 관련에 참여한다는 소식도 뜬 적이 있죠, 덕분인지 현재 마블 프로젝트에서 앤트맨 3편의 제작이 어렵다는 말도 있다고 하네요. 타 프랜차이즈 대비 큰 재미를 못봐서 그런지 디즈니/마블 측이 살짝 시큰둥한 느낌이 든달까요? 여기까지 왔고 MCU 세계관에도 잘 녹아 들어가고 있는데 ..
알라딘 싱어롱 추가 상영 예정 디즈니의 실사 영화 '알라딘'의 4DX 모션체어 싱어롱 상영회가 큰 호응을 받았다고 하죠? 그 기세를 몰아 오는 14일 부터 16일 총 3일 동안 CGV의 선별된 영화관에서 추가 상영회를 가진다고 합니다 - CGV 신촌아트레온, 상봉,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그리고 영등포 지점에서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어떤 코멘트를 보니 '놀이공원을 다녀온 느낌'이었다고 하는데, 싱어롱 나름 흥이 있기도 하지만 이 작품 자체가 판타지 성격과 모션이 강조되는 면이 있어서 4DX에도 잘 어울리는 특성이 있다고 봐요. +_+ 기사 : "이 세상 흥이 아니야"..'알라딘' 싱어롱 상영, 폭발적 반응 이 같은 폭발적인 흥행 돌풍에 힘입어 매진 사례를 일으킨 '알라딘' 4DX의 모션체어 싱어롱이 바로 내일(14일)부터 16일까지..
MCU 버전의 노만 오스본 캐스팅 진행중? 소니와 마블의 MCU 관련 소식이 조금씩 들려오기 시작하네요.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엔 굵직한 빌런감이 몇 존재하는데 노먼 오스본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의 세력권을 보면 스타크 인더스크리와 거의 맞먹는 (그러고보니 해머 인더스트리와 록슨도 아직 있네요)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할텐데 마블은 그를 단순히 스파이디의 적수로만 생각하는게 아닌 MCU 세계관에 엮어 보다 크게 활용할 심산인듯 합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익히 알려진 대로 Phase 3의 에필로그이자 새로운 Phase를 여는, 특히 타노스 스냅으로부터 분화한 하나의 결을 소개하는 영화이기도 한데요 (본격적인 멀티버스를 소개하는 영화?)... 디즈니/소니는 이 영화의 배경에 대해 많은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죠, 뭐 그와 상관없이 영화 ..
알라딘, 흥행 역주행 기록중! '기생충'과 함께 모처럼 쌍끌이 영화가 됐네요! +_+ 뮤지컬 영화 순위로는 4위를 기록한 '맘마미아!'까지 (450만이라고 하는데.. 이걸 보면 '라라랜드'의 350만도 참 대단한 기록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돌파할 예정이라고 해요. '알라딘'은 현재 400만 돌파인데 '미녀와 야수'의 510만까지 돌파할수 있을지, '로켓맨'이 예상보다 흥행을 못하고 있어서 음악 장르만 떼어놓고 보면 가능해 보이기도 하지만 소소하게 여러 어린이/가족영화들이 줄줄이 개봉 예정에 있어서 결과는 더 지켜봐야겠죠? 기사 : '알라딘' 마침내 400만 돌파..'보헤미안랩소디'보다 빠르다 뿐만 아니라 디즈니 라이브액션 최고 흥행작이자 514만 관객 동원 영화 '미녀와 야수'(2017)의 개봉 18일 만에 돌파 시점과 거의 유..
기생충 700만 돌파! 주말 사이 600만 돌파일줄 알았는데 700만을 훌쩍 넘어버렸네요;ㅁ; 마땅한 경쟁상대가 없다보니 - 디즈니의 '알라딘'이 그나마 의미있는 성적을 내고 있네요 - 거의 독주하고 있죠, 일부는 지난 4/5월의 '어벤져스: 엔드게임' 상황을 비유하기도 하네요. 6월 2째 주에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과 호불호가 크게 갈릴 '틴 스피릿'이 개봉되니 '토이 스토리4'와 액션 팩 '존 윅 3: 파라벨룸'이 개봉하는 6월 말까진 계속 '기생충'의 강세가 예상 됩니다. :) 기사 : '기생충' 오늘(9일) 개봉 11일만 700만 돌파, 장기 흥행 예고 6월 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개봉 11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수 700만 관객을..
기생충 500만 돌파 배우들 기념 인증샷! "참으로 시의적절합니다.500만 계획이 다 있었죠.저와 함께 흥행 상자를 열어보시겠습니까? 500만의 선을 넘어 버렸다!!기생충 500만!500만 리스펙!!! 500만 관객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기생충, 곧 600만 돌파 예정! '기생충'이 박스오피스를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적으로는 '알라딘'의 역주행이 참 의미가 있어 보여요 - 괴수 고질라와 돌연변이 엑스멘 공세가 거셀 줄 알았는데 이렇게 둘 다 고꾸라질줄은..; 아무튼 이번 주말 중 6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는 '기생충', 개인적으로는 1천만 넘기고 그 이상 갔으면 하는데 어떨지 기대 됩니다! +_+ 기사 : "흥행 계획 있구나" 봉준호 '기생충' 오늘(8일) 600만 돌파 지난 5월 30일 개봉한 '기생충'의 누적 관객 수는 587만4255명이다. 이날 중 600만 돌파가 확실시된 가운데, 개봉한 지 8일 만에 500만 관객을 훌쩍 넘긴 것은 물론 열흘 만에 600만 명을 돌파할 '기생충'이 천만까지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생충, 300만 돌파! 개봉 나흘만에 330만 명 이상 관객을 끌어모았네요, 여전히 인기는 식을줄 모르고 n차 관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사 말미에 짦막하게 스크린 독과점에 대한 언급을 하긴 하는데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이번엔 한국 영화가 그때와 같은 풍경을 만드니 목소리를 작게 내는 것 같은 느낌을 받네요;ㅁ; 개인적으론 스크린 독점이 우려스럽다고 생각되긴 하는데 사회적인 타협과 충분한 토론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기사 : 영화 '기생충', 블록버스터급 흥행 돌풍 '기생충'을 상영하는 스크린이 늘어나면서 스크린 독과점 논란을 부를 우려마저 제기됩니다. 우리나라 전체 스크린의 3분의 1에 '기생충'이 걸리면서 다른 영화를 보고자 하는 관객의 욕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훌륭한 작품이라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