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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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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정치 외압 걱정된다고 배우 사명감 져버릴 수 없었다! 소신있네요! +_+ 지난 2월 9일 MBC 라디오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배우 강동원이 게스트로 나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해요~ 이 영화 관련 글엔 이 배우에 대한 언급은 아예 하질 않았는데, 좋은 글이 하나 눈에 띄여서 소개합니당! 강동원은 오는 2월 골든슬럼버에도 출연 예정돼있죠, 개인적으로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인데 내용이 괜찮아 보여서 보려고 해요~ 기사 : 강동원 "'1987' 정치 외압? 걱정된다고 배우 사명감 져버릴 수 없었다 배철수의 물음에 강동원은 "소문은 무성했지만 실체를 알 수 없었다"며 "제작진과 감독님은 걱정을 많이 하셨던 것 같다. 대중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그런 걱정 때문에 배우 사명감을 져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강동원은 이어 "곧 30대 후반, 4..
골든슬럼버 스틸 컷 골든슬럼버 (2017) 아무도 믿지 마그리고 반드시 살아남아 착하고 성실한 택배기사 ‘건우’(강동원).최근 모범시민으로 선정되어 유명세를 탄 그에게 고등학교 시절 친구 ‘무열’(윤계상)로부터 연락이 온다. 오랜만에 재회한 반가움도 잠시, 그들 눈 앞에서 유력 대선후보가 폭탄 테러에 의해 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당황한 건우에게 무열은 이 모든 것은 계획된 것이며, 건우를 암살범으로 만들고 그 자리에서 자폭 시키는 게 조직의 계획이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겨우 현장에서 도망치지만 순식간에 암살자로 지목되어 공개 수배된 건우. CCTV, 지문, 목격자까지 완벽히 조작된 상황, 무열이 남긴 명함 속 인물, 전직 요원인 ‘민씨’(김의성)를 찾은 건우는 그를 통해 사건의 실체를 조금씩 알게 된다.살아 남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