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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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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표정을 지으면서 팬티 보여주는 책] TV 애니메이션화! ㄷㄷㄷ 일본은 음지 오타쿠? 문화가 양지로 막 튀어나오는 듯 한 느낌입니다;ㅁ; 뭐 특정 소재라던지 주제로 무시하거나 경멸?하는 눈빛으로 ㅋㅋㅋㅋ 바라보는 건 아니긴 한데 동인지에서 출발한 일러스트 집을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꾸려나가려고 하는지... 좀 놀랍고 방법론이 궁금하긴 하달까요? 이런건 아무래도 그냥 보여주기식 작품이 되던지, 전혀 상상 밖의 작품성을 가진 괴작이나 수작으로 나오던지 모 아니면 도 식의 극단적인 결과물로 이어질 확률이 높죠. 개인적으론 일본의 아니메는 작품성을 끌어 올리려 노력해야지 자극적인 소재만 가지고, 유행만 따르는 그림체 스타일만으로는 그 옛날 아니메 부흥기를 다시 불러올 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니메이션은 2018년 8월 예정입니다. 사이트 : 嫌な顔されなが..
50가지 그림자: 해방 스틸 컷 50가지 그림자: 해방 (2018) 이제 모든 규칙이 뒤바뀐다 모든 과거를 잊고 서로에게 더 깊게 빠져든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나스타샤’.그레이의 독특한 취향으로 시작된 이 비밀스러운 관계는 더 큰 자극을 원하는 아나스타샤로 인해 역전되고, 마침내 그녀의 본능이 지배하는 마지막 절정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엄마들의 야설 #꺄악
블랙 팬서 흥행중, 흥부전과 골든슬럼버는 고전중! '블랙 팬서'가 우리나라에서 상영 이틀만에 100만을 돌파(4일 만에 200만 돌파!)하는 등 호불호 논란 속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북미와 유럽에서도 물론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고 일본과 중국에는 3월 개봉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골든슬럼버'와 '흥부전'이 흥행을 이끌지 못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블랙 팬서'로 몰리는 것 같은 느낌인데요... 기대작이었던 '골든슬럼버'가 뒷심 부족하다는 평가와 더불어 예매율도 떨어지면서 '조선명탐정'이 다시 치고 올라와 예매율 2위인 상황 입니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가벼운 팝콘 무비로 곧 상영 열흘 차에 들어설 예정인데(8일 개봉) 17일 기준으로 약 190만 정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손익 분기는 넘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네요! '흥부전'은 ..
설 연휴 영화 배틀 시작~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시리즈 3편이 큰 관심을 받으며 개봉했죠, 지난 주까지 거의 100만 가까이 관객수를 기록했고(96만) 평도 시리즈 전통(ㅎㅎㅎ) 대로 킬링 타임용 팝콘 무비/패밀리 무비로 제격이라는 나름 호평을 받으며 설 연휴 내내 무난하게 흥행할 것 같아 보입니다. '염력'은 반대로 전 주 대비 -94% 드랍율을 기록하면서 100만 고지를 못 넘으면서 흥행 참패하게 되었네요. 아마도 마무리 수준으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의 손익분기는 300만 정도로 흥행은 무난할 것 같아 보이는데요, '염력'은 410만으로 손실이 많이 난 것 같습니다 ㅜㅜ 이번 주엔 강동원의 '골든슬럼버'와 '흥부전', 마블의 '블랙 팬서'가 개봉하는데요.. 이대로 4파전 양상으로 들어..
'염력' 스크린X 영상~ 영화 '염력' 스크린X 캠 영상! +_+ 3D와는 또다른 느낌이죠? 이거 말고도 2개 더 있는데.. 요건 좀 스포일러성 영상물이라 예고편과 웃긴 코믹씬 중 하나였던 뉴스 장면 하나 올려 봅니다. ^^ 스크린X 분량은 약 40% 정도 된다고 합니다, 연상호감독은 이번 영화 촬영에서 디테일을 위해 쓰리캠 촬영분량을 더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확실히 아래 영상을 보면 일반 영화보단 ScreenX가 더 시각적으로 만족을 주는 것 같아요!
1987 그때 동아일보는 이제는 없다... 기사보고 씁쓸함이 느껴 집니다, 그때 앞장서서(?) 뭔가를 했다고 해도 지금에 와서 변절했다면 그때의 영광은 없는거나 마찬가지가 아니려나요? 지난날을 보며 '그땐 그랬었지' 하며 지금의 태도를 수정하고 반성하지 않고 과거만 떠올려봐야 변하는 건 없을거고 앞으로 미래도 변하는건 없겠죠? 기사 : 현재 동아일보, 영화 '1987' 숟가락 얹을 자격 있나[비평] ‘1987’ 소개하며 “동아의 기자정신” 치켜세우지만 오늘날 동아와는 거리 멀어 실제 당시 동아일보는 박종철의 사망 원인이 ‘고문’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고문 문제를 집중 보도하면서 6월 항쟁의 도화선 역할을 했다. 그러나 2017년의 동아일보가 30년 전 동아일보를 언급하며 ‘동아의 기자정신’에 대한 찬사를 늘어놓을 자격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그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