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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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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맨배트 컨셉 아트 공개! Man-Bat, 인간박쥐라고 부를까요? 원작은 1970년 배트맨 컨셉의 역발상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로, 박쥐를 연구하던 커크 랭스트롬 박사가 박쥐의 초음파 능력을 사람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이론적으로) 세럼을 만들었는데... 일종의 클리셰겠죠? 결국 자기 자신에게 투여해서 소나 능력도 얻지만 그 외에 자신의 몸과 마음까지 박쥐화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이 버전의 맨배트는 물리적으로 위협을 주기도 하지만 영화 내내 꿈 속에서 계속 브루스 웨인을 괴롭혔을 거라고 하네요 - 오히려 이것도 나쁘진 않았을 듯 하네요, 이걸로 배트맨 - 맨배트 싱글 솔로 무비로 이어졌어도 나름 재미있었을 수도?? 기사 : 'Batman v Superman' Concept Art Reveals Plans for Man-Bat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NEW 프로모 아트! 두 장의 새 프로모 아트가 공개! 타노스와 그의 부하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트차카의 블랙 팬서 수트 컨셉 아트! 마블 수석 일러스트레이터 앤디 박! 한국계 미국인이죠.. 현재 MCU의 거의 모든 작품의 기반 아트웍은 거의 이분 손에서 태어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현재 마블 스튜디오에서 비주얼 개발 총괄 책임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토르: 라그나로크',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같은 인기작 뿐 아니라 현재 상영중인 '블랙 팬서'도 역시 이 분 손을 거쳤는데요... 이번에 첫 오프닝 씬에 나왔던 트찰라의 아버지가 젊었을때, 그러니까 그가 선대 블랙 팬서였을때의 모습을 그린 아트워크를 공개 했네요. 분위기는 좋은데 확실히 트찰라의 새 수트가 너무 첨단물 냄새가 나서 그런지 여기 공개된 코스츔하고 분위기가 많이 달라 보이네요 ㅎㅎㅎ
앤트맨 & 와스프 프로모 아트 공개 개인적으론 스크린에 담기 정말 힘들었을 영화 중 하나이지 싶었던 영화 앤트맨, 그 후속작이죠 -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이며 제목 또한 더블 주인공 체제로 간다고 해서 '앤트맨과 와스프'가 되었습니다 (이걸 확 줄여서 '앤트맨2' 라고 이름을 지은 담당자는 정말...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