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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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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Z: 인피니티, 국내 개봉 확정! 올해 초 일본에서 개봉한 마징가Z 최신 극장판인 '마징가Z: 인피니티'가 국내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5월 중 개봉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날짜는 안알려졌네요. 45년 만에 TV판에서 이야기가 이어지는 정식 후속편인 '마징가Z: 인피니티'는 마징가Z에서 그레이트 마징가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과 연계돼 그레이트 마징가 다음 10년 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미케네 제국과 연관있는 설정, 그레이트가 등장하는 만큼 쇠돌이 ㅎㅎ 뿐 아니라 테츠야 (김철로 불리죠! +_+;;) 도 등장 하며, 영원한 숙적 닥터 헬과 아수라 남작 등도 다시 부활해 등장합니다! 개봉 즈음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열기도 어느정도 식을때 쯤이고, '데드풀2'가 있지만 18금이니만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렸을 때의 추억을 가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일본 포스터! 일본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포스터입니다~ 좀 난감해 보이기도 하지만.. -.-;;; ...이전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포스터 보단 훨 나아 보인달까요;ㅁ;
[리뷰] 리틀 포레스트, 김태리의 매력에 빠지다! 되풀이 되는 삶 속에 나는 탈출구를 찾는가 돌파구를 찾는가,해답을 찾기위한 힐링? 숨기위한 힐링?같은 선택 다른 생각, 그러나 틀린 건 없다. (스포일러 조금 있어요!) 잠깐 바쁜 삶 사이 자신을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 나는 과연 도망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도전의 삶을 쫒고 있는가.. 당돌한 질문을 하는 영화, 작지만 절대 작지 않은 영화, 정적이지만 내면에는 에너지와 해답을 첮기 위한 도전과 열정으로 뜨거운 영화, 변화 없어 보여도 사계절 자연이 때에 맞춰 키워내고 성숙시켜주는 것 같이 변화와 생기가 도는 영화. 매섭고 기다려야 하는 계절 겨울부터 시작해서 아직 불안하지만 새 삶과 각오를 심는 봄을 거쳐 수고롭지만 열성을 다해야 하는 여름, 수확을 앞두고 대자연 어머니에게 모든 걸..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해외 선판매 성적도 굿? 국내 개봉한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해외 17여 개국에 선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 원작에 충실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중간중간 지루해 질 법한 곳을 코믹 씬과 경관으로 채워넣어 한편으론 원작의 서정적인 면은 조금 줄어 보이지만 대신 다이나믹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나름 잘 기획된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기사 :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해외 17개국에 선판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팔렸다. 이장훈 감독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로, 일본 작가 이치카와 다쿠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스틸 컷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7) 세상을 떠난 그녀가 다시 돌아왔다.모든 기억을 잃은 채.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그로부터 1년 뒤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여름 날,세상을 떠나기 전과 다름없는 모습의 ‘수아’가 나타난다.하지만 ‘수아’는 ‘우진’이 누구인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한다. 난, 너와 다시 사랑에 빠졌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도 그녀가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에 젖은 ‘우진’과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그와의 이야기가 궁금한 ‘수아’.‘우진’이 들려주는 첫 만남, 첫 사랑, 첫 데이트, 첫 행복의 순간을 함께 나누며 ‘수아’는 ‘우진’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데… [PROLOGUE] 사랑에 대한 이야기어떤 사랑을 이야기할까 많은 고민을 했다 우진이 ..
먹방영화 리틀 포레스트~ 영화가 은근히 식욕을 자극한다는 평이 많은 '리틀 포레스트'! 먹방임에도 ㅋㅋ 한가지 재미난 점은 이 영화엔 고기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 아닐까 해요. 사계절 풍경과 잘 어울어지는 제철 음식들이 정말 보기에도 편안한, 한 폭의 수채화 느낌의 영화같아요 ㅎㅎ 뭐 이 영화에 고기가 등장하지 않는 이유는 아주 단순한 이유이긴 한데, 그 단순한 이유를 관람객들에게 강요하는 것도 아니라서 괜찮은 느낌이었네욤! 기사 : 영화 '리틀 포레스트' 속 고기 요리 없는 이유 '리틀 포레스트'는 도시 생활에 지친 혜원(김태리 분)이 시골 고향 집에 내려와 사계절을 보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혜원은 텃밭에서 직접 농사지은 작물로 제철 음식을 만든다. 몇 번의 손놀림 끝에 뚝딱 요리한 음식들은 간단해 보이면서도 맛깔스럽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포스터! 일본 원작 영화 리메이크죠, 멜로 로맨스 장르 영화로 오는 3월 14일 화이트 데이 개봉 예정 영화 입니다~ +_+ 모처럼 소지섭과 손예진이 출연하는 영화로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영화예요! 봄에 딱 어울리는 분위기 영화랄까요, 일본판과 어떻게 차이가 날지도 매우 궁금하달까요!
리틀 포레스트 스틸 컷 리틀 포레스트 (2017) “잠시 쉬어가도, 달라도, 평범해도 괜찮아!모든 것이 괜찮은 청춘들의 아주 특별한 사계절 이야기”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은 오랜 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난다.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과 함께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으며 겨울에서 봄, 그리고 여름, 가을을 보내고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된 혜원. 그렇게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 혜원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