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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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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900만 관객 돌파 '엑시트'가 900만 관객을 돌파했네요! 1천만까지 넘기면 좋겠는데 이번 추석을 노린 작품들이 평가가 많이 좋지 않아서 어쩌면 '엑시트'가 장기 상영에 들어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잠깐 해 봅니다. 아래는 주연과 조연 인증샷 모듬입니다 +_+ 기사 : 900만 돌파 '엑시트' 조정석 감격 손글씨→윤아 깜찍 포즈까지 지난 7월 31일 개봉, 8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한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가 9월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900만8,147명을 기록했다.
엑시트 스페셜 포스터 공개 이번에 700만 기념으로 탈출도구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_+ 이게 메인 포스터보다 훨 예뻐 보이네요!? ㄷㄷㄷ 개봉 14일, 2주 만에 600만을 돌파하고 토요일 700만을 돌파한 '엑시트', 이제 1천만을 목표로 달려갈지, 그 추이가 기대 됩니다.
또다른 재난 코믹영화 준비중 싱크홀! '엑시트'와는 달라야 하겠죠? 속성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그냥 '엑시트'의 인기에 편성해 만들 영화는 아니길 바라며 좋은 영화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_+ 영화는 8월 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차승원 배우분도 정말 오랫만에 스크린에서 보는 느낌이예요, 2016년에 '고산자, 대동여지도'에 출연한 후라 아주 오래되진 않았는데... 되게 오래된 느낌이 드네요? 기사 : 차승원X김성규X이광수, 재난코믹 '싱크홀'로 뭉친다 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1분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다. '싱크홀'은 8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엑시트, 500만 관객 돌파! 한편, 코미디 재난 영화 '엑시트'는 지난 10일 토요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가볍고 담백하고 감정적으로 피곤하지 않은 영화가 올해는 유독 강세였던 것 같아요, '극한직업'에 이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엑시트'입니다. 덤으로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350만명으로 이미 손익분기점은 넘어섰네요 (1주일 만에 돌파했다고 합니다). 기사 : '엑시트' 5G 속도로 500만 돌파..조정석x임윤아 손편지로 감사인사 블록버스터 경쟁작들 속에서 꿋꿋하게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흥행 최강자임을 입증한 영화 '엑시트'는 올 여름 흥행 반전의 주인공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선정적이거나 잔인한 화면 대신 스릴감 넘치는 액션 장면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유머가 조화를 이루고 ..
엑시트, 300만 돌파, 박스오피스 1위 좋은 영화는 자연스럽게 관객들의 지지를 받는 것 같습니다. '사자'와 '나랏말싸미'가 미끄럼을 타는 중에 '엑시트'가 한국영화로는 (그리고 현재 개봉중/예정 영화중에서는)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곧 개봉 예정인 '봉오동 전투'가 옳지않았던 제작 과정으로 인해 연일 이슈와 질타/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서 이 영화 또한 흥행에 어떤 영향이 갈지 미지수인데요, '봉오동 전투' 개봉 후에도 '엑시트'는 여전히 사랑받을 듯 합니다. 기사 : "300만 보다 더 사랑해"..'엑시트' 300만 돌파, '베테랑'과 같은 속도 '엑시트'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문법의 한국형 재난영화라는 점에서 관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기존 재난 영화들의 관습적인 클리셰들을 탈피한 점이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했..
엑시트 포스터 모듬 재난 액션 코미디 영화! 배우들의 밝고 명랑한 케미가 보는이도 활력을 돋게 해주네요. 영화의 좋은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
엑시트 스틸 컷 엑시트 (2019) 짠내 폭발 청년백수, 전대미문의 진짜 재난을 만나다!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은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난다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 오르며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도심 전체는 유독가스로 뒤덮여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된다.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 쌓아 뒀던 모든 체력과 스킬을 동원해탈출을 향한 기지를 발휘하기 시작하는데…
부산행 후속 반도, 캐스팅 확정 & 크랭크인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세계관을 잇는 영화 '반도'가 캐스팅을 확정하면서 6월 말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영화는 내년 2020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작에 출연했던 공유, 정유미, 마동석 등은 나오지 않고 강동원, 이정현, 이레,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등 완전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며 세계관은 이으면서 재난의 스케일이 더 커진 이야기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산행'에서 부산은 살아남았으나 그 이후 4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갈 '반도'에선 그 조차 함락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반도에서 탈출한다'는 뼈대 위에 인물들의 생존기, 재난을 그려갈 듯 합니다. 이능력물은 다소 실망이었을지는 몰라도 좀비물은 큰 성공을 거둔 연감독님인 만큼 이번 영화도 기대 됩니다. 현재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