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영화 위기 다가오나? 한국영화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자 번역가 달시 파켓. 그의 인터뷰 기사가 있어서 소개 합니다. +_+ 예전에도 '기생충' 영어 번역 관련으로 애정어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인터뷰도 정말 좋은 내용이 있네요, 정말 매너리즘에 빠질 위험이 높아 보이는 현재 한국 영화계.. 아니 다른 나라들도 사실 상업영화 업계를 생각하면 피해갈 순 없을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는 아닌 듯 하죠. 매너리즘과 트렌드, 공식에 빠진 크리에이터, 수익과 안정성에만 목매는 제작자.. 다 조심해야겠지만 제작/투자자들의 영향으로 정말 원하는 작품을 만들 수 없게 되는 상황이 가장 우려된다고 생각해요, 경우는 좀 다르지만 일례로 폭스사를 인수한 디즈니도 폭스와 연관된 영화 제작 편 수를 앞으로 대폭 줄일.. 마녀 후속작 및 미국 리메이크?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가 후속편 뿐 아니라 미국 리메이크까지 진행될 모양이네요, 투자사 워너브라더스 본사 임원급이 방한한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만나면 후편 추진과 미국 리메이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후속편 제작에 대해 긍정적인 것 같네요, 본사쪽에서는 리메이크, 내지는 시리즈물로 만드는데에 관심이 있는 듯 한데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없네요. 기사에 따르면 후편 내용은 영화에서 보여주지 않은 3개월 간의 여정을 그릴지, 아니면 아예 1편 끝의 이후를 이어갈지 감독이 고심중이라고 하네요! 기사 : '마녀' 2편 제작·美리메이크 본격 추진..워너 임원 방한 지난달 27일 개봉한 '마녀'는 손익분기점을 넘어 250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신인을 주인공으로 .. 마녀 손익분기 돌파! 14일 토요일에 15만 명 이상 관람객을 동원하면서 230만 명의 손익분기점을 넘었습니다 (출처는 영화관 통합전산망 KOBIS), 좀 더 모아서 원활한 후속편 투자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_+ 이 작품의 제작 배경도 순탄치많은 않았던 것 같은데 '앤트맨과 와스프'의 공세와 앞으로 또 하나의 디즈니인 '인크레더블 2'와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6'이 공개 예정에 있다는 점 등을 생각해 볼때 일찌감치 일단 손익분기점을 넘었다는 점이 크다고 느껴지네요! 기사 : 신인 여배우+액션물..'마녀' 200만 돌파의 의미 국내에서 거의 제작되지 않는 여성 원톱 액션물에 인지도가 낮은 신인 배우가 주인공이라는 리스크를 모두 극복한 셈이다. 실제 박훈정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국내 투자사들은 순제작비 60억 짜리 .. 이전 1 다음